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화력발전소에 왜 순수가 필요할까? 라는 내용입니다.

수자원공사라고하면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내보내야하기 떄문에 순수가 필요할 것이라고 이해하는데 화력발전은 좀 생소하죠?

하지만 화력발전의 에너지 생산공정을 확인해보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화력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3가지 준비물이 필요한데

1. 석탄(유연탄)

2. 순수

3.설비(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입니다.

3가지를 보면 석탄을 연소시켜 열을 발생하게 하고 석탄으로부터 발생된 열원을 순수를 가열하는데 쓰입니다. 

그러면 끌어오른 순수가 대량의 수증기가 되어 보일러를 거쳐 후단의 터빈설비로 들어가게 되는데 터빈의 날개를 수증기의 압력으로 회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 상수를 쓰게 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는 터빈 날개에 미세한 미립자들이 터빈 날개에 상처를 주어 설비에 손상이 발생하므로 

상수에 포함되어있는 다양한 미립자들을 제거한 순수를 이용하여 수증기를 만들어 터빈 날개에 손상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용도로 

쓰이게 된답니다.

참 다양한 용도로 쓰이게 되는 순수! 최상의 품질로 뽑아낼 수 있는 워터포인트입니다.